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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id aliquam felis cursus.
12 Praesent a nunc vestibulum eros finibus fermentum eget in ur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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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보고 연락주시는 분과의 대화내용을 블로그에 공개하지 않으니
안십하셔도 됩니다.
오늘이 30일이네요
내일은 아마 미리 예약없는걸 보니 출장이 없을듯합니다
오늘이(10/30) 10월의 마지막 마사지네요
이번달에 통털어 10번의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10월달은 열번이네요 . 많지도 적은 횟수도 아닙니다.
사실 오늘도 서너분께서 문의를 주셨는데
다음에 연락 주시겠다고 하시긴 했는데
가망이 없어보입니다.
항상 거듭 말씀드리지만 마사지는 타이밍입니다.
오늘 만나게 된 분처럼 바로 오늘로 잡으셔서 받으시는게 아니라면
하루라도 미루게 되면 맘이 변해서 마사지를 받으시지 못하실거에요
꼭 관심있고 하실때 서두르지 마시고 예약을 하셔야 진행이됩니다.
오늘 뵙게 된 분은 간단하게 몇마디 물어보시더니
바로 저녁시간을 얘기하시길래 서로 시간을 조정하고해서
서로에게 맞는 시간을 찾아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항상 약속이 잡히면 설레이고 ...기대가 되고 즐겁고 그러네요
반면 취소되면 ... 정말 실망스러운건 있겠죠 ㅎㅎㅎ
정말 완전 뚱뚱하지 않으신 분만 안만나길 기도하면서
항상 하는 마사지이지만 일하는데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나이도 묻지를 않았습니다.
그냥 약속을 잡았습니다.
너무 기대를 하면 실망감이 컸었고
그것때문에 그냥 조용히 어떤 누구를 만나든 최선을 다할려고 합니다.
에약자분께서 미리 도착하셔서 방키받으시고 호수를 알려주셔야 하는데
오늘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모텔자체에 주차장이 꽉찾었고 주분에 유흥가라 주차할곳이 없다보니
이분께서 많이 늦어지시고 저도 도착해서 멀리쪽으로 주차를 했습니다.
먼저 준비를 다 하실때까지 입실 안하고 밖에서 기다렸죠 ...
이제 올라오세요 라는 말과 함께 모텔에 도착해서 문을 두드렸습니다.
문이 반쯤 열렸는데 사람은 안보이네요
궁금하고 설레는 순간이 였습니다.
문을 활짝열면서 들어가는 순간 대타올 하나만 두르신
미모의 마른체형을 가지신 30대 후반 누님이시네요
서로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해서 그런지 쑥스러움이 없이 자연스럽게
주차에 관해서 늦어진것에 관해서 얘기를 이어갔습니다.
시원한 지압마사지가 시작되고 얘기를 나누면서 목어깨 등허리를 풀어드렸습니다.
오늘 둘다 늦은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시간을 들여서 지압을 하는건 시간
낭비인것 같아서 30분 정도 해드리고 나서
소타올로 엉덩이만 가려드리고 오일을 발라서 부드럽게 문질렀습니다.
와~ 손이 엄청 부드러우시네요 ~ 라고 하시네요
그럼요 ...마사지가 전문인데 !
손이 구석구석 요리조리 부지런히 상반신을 더듬어가면서 움직였습니다.
다른분들에 비해서 등판은 크게 반응은 없으시네요
하체를 할 때에도 별 반응이 없으셨습니다.
뭐지? ...
똑바로 누우실때 눈마주칠가봐 안대를 씌워드리고 집중하게 해드리고
복부에 오일을 발라서 부드럽게 원을 그렸습니다. 딱히 ...
가슴에 오일을 발라서 부드럽게 움직였습니다 .. 그래도 ... 흠 ...?
긴장을 하시는건가 ? 왜 다른사람에 비해서 반응이 없으시지 ?
물론 등이 성감대이신 분들은 한번만 스쳐지나가도 근육이 웨이브를 해줍니다 .
마지막 코스 ... 강대한 비밀병기 를 사용했습니다.
사타구니안쪽을 공략했죠
어허 ? ...??? 약간의 움직임은 있으신데 별 크게 반응이 보이질 않네요
그럼 ...ㅋㄹ를 자극해봐야죠 ...
에잇 ??? 반응은 있으신데 ...불감증이신가 >???? 여기를 마사지해서 반응없으신분은
거의 없으셨거니와 부부마사지할때 옆에 남편분이 지켜보실때 이런상황은 가끔있긴했었는데 말이죠 ...
부지런히 손을 왔다갔다 ... 구슬도 돌리고 ... 돌리고 아래위로 왓다갔다 엄지가 움직였더니
오일 바른듯 애액으로 미끌미끌해 졌습니다 ...
그렇그렇지 ... 그렇고말고 ...
이제 마음놓고 이곳저곳 양손을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반응이 괜찮에 오시네요
80점은 미달이지만 70점정도 ?
그래도 반응을 잘 보이시는편 ㅎㅎㅎ
대망의 ... ... 생략
음 ... 마사지와는 다르게 잘 즐기시네요
저도 많이 즐거웠었습니다.
끝나고 물어봤더니
낯을많이 가리시고 ... 첨이시고 낯선사람이라 마사지할때에 좀 긴장되셨다네요
상대방이 긴장해 하시면 저도 많이 긴장됩니다 .
마사지를 많이 다니면 가게문도 많이 닫아야하고
저녁에 하고있는 일도 제대로 못하니 자신에게 미안하기도한데
이게 제가 삶을 즐기고 스트레스 풀고 힐링하는 방식인 것 같네요
오늘은 다른때보다 긴장감이 있어서 분위기를 많이 즐기진 못한때였지만
좋은사람을 만나서 즐겁게 보낸 10월의 마지막 마사지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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